강지연 기자 –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딸 나율 “아빠가 뭐가 씩씩해?” ··· 단호박 솔직 발언에 시청자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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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기자]  

‘동상이몽2’에서 류승수의 딸 나율 양이 솔직 발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류승수의 딸 나율 양이 솔직 발언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류승수가 아내, 딸 나율 양과 함께 동물원에 갔다. 아빠, 엄마와 같이 동물원에 가는 나율 양은 굉장히 즐거운 모습이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류승수는 공황장애가 있다, 아침에 약을 먼저 먹고 하루를 버텼다고 밝혔다.

동물원에 도착한 나율 양은 동화책 속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게 돼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그런데 류승수 가족들이 앵무새 앞에 섰을 때였다.

앵무새를 실물로 본 나율 양이 잔뜩 겁을 먹었다. 나율 양은 앵무새를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 겁먹은 딸을 보고 있던 윤혜원 씨는 아빠가 튼튼하고 씩씩해서 나율이를 지켜줄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엄마의 말을 들은 나율 양은 단칼에 아빤 씩씩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율 양의 단호박 솔직 발언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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