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전 인터뷰] '중국행' 소문 휩싸인 최강희, "나로 인해 전북 이 정체 정체 정체 게 두려웠다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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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축구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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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있다 보니까 … 나로 인해 팀 이 되는 되는 게 두려웠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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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김희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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