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IS] “흥행코스 밟는다” 입소문 터진 ‘완벽한타인’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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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타인’이 완벽한 흥행 코스를 밟을 전망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은 개봉을 하루 앞둔 30일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 오프닝 성적과 개봉 후 반응에 기대를 높인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타인’은 30일 오전 21.9%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예매량은 5만2803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10월 흥행 1위이자 유해진 주연 ‘럭키(2016)’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개봉 하루 전 오전 9시30분 기준 2만7715명)을 훨씬 넘어서는 대기록이다.
 
같은 기준으로 올해 개봉한 조진웅 주연 ‘독전’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4만5291명도 넘어서면서 ‘완벽한 타인’이 주연 배우들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 박스오피스 1위 ‘창궐(김성훈 감독)’ 등 한국영화 경쟁작은 물론 ‘보헤미안 랩소디’ 등 동시기 경쟁작까지 예매율에서 모두 제친 ‘완벽한 타인’이 어떤 흥행 행보를 펼칠지 영화계 안 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핸드폰이 울릴 때마다 웃음과 스릴을 터뜨리면서 할로윈 데이 적격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사전 모니터 시사 평점 4.4(5점 만점 기준), 전국 5대도시 시사 만족도 89% 등 폭발적인 관객 호응이 뒤따르고 있어 호평 속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연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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