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신작 타이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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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10월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신작 타이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사이토 고 COO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사이토 고 COO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신작 타이틀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연말의 기대작인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을 비롯해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신작 타이틀 발표회가 개최됐다.

 

▲ 사이토 고 COO는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2019년 초까지 세가 게임즈의 게임을 비롯해 라이센스를 획득해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다수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칭송받는 자’ 시리즈는 아쿠아플러스를 대표하는 어드벤처+시뮬레이션 RPG의 복합 장르 게임으로 PS4 버전의 작품 세 편이 모두 한국어로 번역되어 순차 발매된다. 어드벤처 파트는 이벤트 CG를 고해상도의 그래픽으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오프닝 무비도 고화질화 했다. 시뮬레이션 파트는 그래픽을 2D에서 3D로 변경했으며, 연속공격, 필살기, 협력 공격의 연출도 강화했다.

첫 번째 작품인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는 오는 11월 2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한정판 박스에 비주얼북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가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 오리지널의 프리미엄 에디션이 발매된다. 특히 비주얼 북은 일본판에 포함된 버전에 수십 점의 일러스트를 더해 보다 많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인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은 2019년 1월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역시 설정 자료집과 오리지널 미니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된 프리미엄 에디션이 함께 발매된다. 세 번째 작품의 경우 추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는 오는 11월 2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은 2019년 1월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019년 1월 31일 발매 예정인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페이트’ 시리즈의 서번트 26기가 작품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전투를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TV모드와 휴대 모드, 테이블 모드를 전환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4대4의 멀티 플레이는 로컬 통신을 지원한다.

또한 네로, 다마모 노마에, 알테라가 인형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신규 의상 ‘후니후니 의상’ 3종을 게임 내에 수록했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용 ‘페이트 엑스텔라 베스트 콜렉션’의 발매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12월 20일 발매 예정인 ‘페이트 엑스텔라 베스트 콜렉션’은 16기의 서번트가 등장하는 액션 게임으로. 30여 종 이상의 DLC가 모두 포함된 완성판이다. 특히 ‘페이트 엑스텔라’ 플레이하면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특전 의상이 증정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019년 1월 31일 발매될 예정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베스트 콜렉션’은 12월 20일 발매 예정이다.

2019년 봄에 발매될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은 ‘섬란 카구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과의 스킨쉽으로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게임이다. 유저는 특정 캐릭터를 선택해 손을 잡거나 마사지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으며, 마사지의 감각은 닌텐도 스위치의 HD 진동을 통해 손으로 느낄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아시아판은 5명의 캐릭터의 헤어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 일본에서는 별도 발매됐던 다운로드 콘텐츠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현재 제작 중인 패키지 일러스트도 아시아판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수록된다.

역시 2019년 봄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섬란 카구라 피치 볼’은 ‘섬란 카구라’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핀볼 장르의 게임으로, 핀볼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목표를 달성해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 캐릭터들을 사람으로 되돌리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은 2019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 ‘섬란 카구라 피치 볼’도 2019년 봄 발매 예정이다.

11월 2일 발매되는 ‘풋볼 매니저 2019’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로고와 메인 일러스트 만큼이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치 엔진과 게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사실적인 축구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전술 생성기’는 유명 감독들의 전술을 다수 탑재해 유저가 이 전술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화를 주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훈련 모듈도 개편해 유저의 취향에 맞게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할 수 있다.

2019년 3월 7일 발매 예정인 ‘토탈 워: 삼국’은 고전 ‘삼국지’를 주제로 한 ‘토탈 워’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 현지화가 적용된다. 턴제 기반의 캠페인과 실시간 전투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전장의 상황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사 모드와 연의 모드를 구분해 담아 유저가 취향에 따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황건적의 난 DLC’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공도, 하의, 황소 등 3명의 군주를 플레이할 수 있다.

 

▲ ‘풋볼 매니저 2019’는 11월 2일 발매된다.

 

▲ ‘토탈 워: 삼국’은 2019년 3월 7일 발매 예정이다.

2019년 1월 17일 PS4 용으로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는 ‘용과 같이’ 시리즈 두 번째 리마스터 게임으로 1080p 고해상도 그래픽과 60fps 고프레임화가 적용됐다. PS3로 발매됐던 원작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4명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독특한 플레이로 원작 게임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오는 12월 13일 정식 발매되는 리걸 서스펜스 장르의 게임이다.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로 출연하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추적과 심문, 잠입 등을 통해 증거를 모으는 어드벤처 스타일의 게임 진행과 유연한 기술과 EX 게이지로 필살기를 구사하는 배틀 액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발전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전자 핀볼이나 VR 쌍륙: 다이큐, 드론 레이싱: D 레이스와 같이 기본적인 게임 진행 외에 즐길 거리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옥외 광고, 지하철역 광고, 사전 체험회 등 다양한 방식의 노출 전략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으며, 한국어 체험판도 11월 1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회 동봉 특전으로 ‘탐정 지원팩’의 제품 코드가 증정된다는 점도 공개됐다.

 

▲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는 2019년 1월 17일 발매된다.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오는 12월 13일 정식 발매되며 11월 1일부터 한국어 체험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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