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1]
홈 > 연예 > 방송ㆍTV
‘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결승 진출…오르내림에 압도적 승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1-02 23:46 송고 | 2018-11-02 23:47 최종수정
– |
키드밀리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래퍼 오르내림에 승리했다.
2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나플라 VS pH-1, 키드밀리 VS 오르내림, 수퍼비 VS 루피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키드밀리는 같은 소속사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더 콰이엇은 “가장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무대”라고 평가했고 팔로알토 “무대가 되게 성숙해졌다. 이전무대보다 훨씬 더 자신감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오르내림은 서사무엘과 함께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기리보이는 “키드밀리는 센 느낌, 오르내림은 밝은 느낌이었다. 밝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4,200만원이 걸린 1차 베팅에서는 358대 38로 키드밀리가 크게 이겼다. 오르내림은 “예상하긴 했는데 그정도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최종 결과 발표, 키드밀리가 479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로서 키드밀리는 4,2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키드밀리는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hwangnom@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_2]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