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열애설 흔적?”…유혜원, 빅뱅 콘서트 관람 인증



[ad_1]

본문이미지

승리, 유혜원. 제공|YG,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빅뱅 승리와 배우 유혜원의 열애설에 불거져 국내외 빅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럽스타그램’이 꼽힌 가운데, 유혜원의 빅뱅 콘서트 관람 인증샷이 특히 눈길을 모았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19일 승리와 유혜원이 열애 중이라는 정황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열애설은 유혜원과 승리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을 증거로 중화권 팬들이 유추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간 열애를 이어왔고, 팬들은 열애설의 증거로 승리와 유혜원이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 커플 아이템 사진 등을 제시했다.

열애설이 한국에도 알려져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또 다른 열애설 증거를 찾아냈다. 유혜원이 지난해 빅뱅 콘서트를 두 번이나 갔다 왔다는 것.

유혜원의 단순 팬심일 수도 있지만, 누리꾼들은 둘 사이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이 때부터 시작인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교제 시기를 추측하기도 했다.

본문이미지

유혜원. 사진|유혜원SNS

유혜원은 지난해 6월과 12월 두 차례 빅뱅 콘서트를 다녀왔다. 유혜원은 빅뱅의 응원봉을 들고 있는 셀카를 남기기도 하고, “2017년 마지막 하루를 빅뱅과”라는 글을 남기며 연말을 맞이하기도 했다. 또한 한 지인이 댓글로 “빅뱅 팬이었어?”라고 남기자, “네”라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본문이미지

빅뱅 콘서트. 사진|유혜원 SNS

유혜원의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알고 나니 보이는 것들”, “이 때부터였나”, “오 이건가 봐”, “증거 맞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원은 골프용품, 화장품 브랜드 등의 모델로 발탁돼 연예게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승리는 말이 필요없는 한류스타 그룹 빅뱅 막내. 가수활동은 물론이고 사업과 예능까지 입대 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유혜원 측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_2]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