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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타임루프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새로운 게임 엔딩 ‘프리 루트’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신기사들의 수영복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유저들이 게임 속의 지휘사가 되어 종말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자 신기사들과 함께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7일로 이뤄진 ‘회차’마다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엔딩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중 지휘사가 속한 중앙청과 중앙청 창시자인 히로가 대립하는 내용이 주된 게임 엔딩이다. 이와 비교해 ‘프리 루트’는 중앙청과 히로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선택으로, 게임 내 전투 횟수가 적어 신기사 호감도 공략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다.
‘프리 루트’ 진입을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3회차 엔딩을 완료해야 하며, 이미 진행 중인 메인 스토리가 있다면 완료한 다음 가능하다. 또한 프리 루트 진행 시에는 콜라보레이션 신기사의 서브 스토리 진행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10월 25일(목)부터 12월 6일(목)까지 신기사들의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이고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이는 신기사들은 ‘안’, ‘레이’, ‘앙투아네트’, ‘와타리’, ‘로나크’, ‘니유’, ‘유우토’ 7명으로, 이 중 니유와 유우토 수영복은 ‘도시 순찰 임무’라는 게임 내 콘텐츠 소비만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나머지 5명 신기사의 수영복은 1장의 게임권이나 100개 다이아 소모로 참여할 수 있는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로 랜덤 획득할 수 있다.
한편, 10월 25일(목)~11월 8일(목) 2주 동안 유명 보컬로이드들의 복각 이벤트가 실시된다. 지난 7월 화제 속에 선보였던 하츠네 미쿠, 메구리네 루카, 카가미네 린&렌 4명의 보컬로이드가 게임 내 접경도시를 재방문, 이 기간 중 유료 재화를 소모하면 랜덤으로 신기사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콜라보레이션 기간 중 미쿠와 루카의 영혼 조각을 뽑았던 이력이 있는 유저들이라면 지난 콜라보 기간이 끝난 후 회수됐던 만큼의 통용 영혼 조각을 소모할 경우 미쿠와 루카의 기억 단편을 되찾을 수 있다.
참고로 10월 25일(목) 업데이트 이후부터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내에서 4명의 보컬로이드 이름이 한글이 아니라 영문으로 변경돼 표기된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 스토리 모드에 ‘제압’ 기능이 추가돼 각 스테이지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높은 투력을 가진 신기사를 이용하면 이전에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스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영원한 7일의 도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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