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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수원 OK저축은행 읏샷과의 홈경기에서 86-71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둔 삼성생명은 1승 1패가 됐다. OK저축은행도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한별이 17득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배달했고 윤예빈도 3점슛 2개 포함 18득점, 박하나 11득점, 김보미 9득점으로 양념을 쳤다. OK저축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가 22득점 10리바운드를 해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1쿼터 강계리의 3점슛이 터지고 김한별의 야투가 더해지면서 삼성생명이 21-16으로 앞서갔다. 2쿼터 배혜윤의 득점에 김보미의 3점슛 2개가 연속해 터지면서 33-22로 도망갔다. 윤예빈의 외곽포, 이주연의 야투가 지원했고 44-33으로 전반을 마쳤다.
젊은피 윤예빈과 이주연의 활력 넘치는 움직임에 삼성생명의 경기력도 흔들림이 없었다. OK저축은행이 노현지의 득점에 단타스의 골밑 득점으로 따라왔지만, 62-55, 삼성생명의 리드가 이어졌다.
4쿼터, 삼성생명은 주포 박하나의 3점슛으로 시작했다. OK저축은행도 구슬의 3점슛에 단타스의 득점으로 대응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윤예빈이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득점을 쏟아내며 승리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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