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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항상 마음만 같으면 1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며 “‘위시’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4일 팬클럽 창단식을 2000명 정도 팬들과 함께 진행했다. 나름대로 감회가 새로웠다. 미국 LA에서도 재킷 촬영을 시크한 콘셉트로 소화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 10명이 지니가 돼 여러분들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골든차일드는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소년, 학생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한 면을 보여드림으로써 어른스러운 모습의 골든차일드 시즌2로 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향후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를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 곡 ‘Genie'(지니)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팝 넘버.
앨범에는 ‘지니’를 비롯해 복고 스타일 팝 곡 ‘너’, 트로피컬 하우스와 댄스홀의 조화가 돋보이는 ‘너만 보인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들어봐 줄래’, 펑크 록 장르의 ‘넌 모를 거야’, R&B 팝 장르의 ‘우쥬 비 마이’까지 총 7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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