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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진경이 최수종의 직업을 알고도 함께 시장에 갔다.
11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진경)는 언니 나홍실(이혜숙)에게 강수일(최수종)의 직업이 운전기사라는 걸 전해듣게 됐다.
이에 나홍주는 “말도 안된다”며 충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홍주는 강수일과의 약속 장소에 나갔다. 자신을 기다리는 강수일을 멀리서 지켜보며 “운전기사면 어때, 프레디가 그랬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고 말한 뒤 수일을 향해 갔다.
이후 집에 돌아온 나홍주는 나홍실에게 “강 선생님과 나는 친구다”라며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 도둑놈, 살인자만 아니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후 “언니는 뭐 얼마나 잘났냐. 의사, 변호사 중에서 뒤에서 나쁜 짓하는 사람이 많다. 강 선생님은 성당에서 봉사하는 착한 사람”이라며 “계속 강 선생님과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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