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 임원희 X 신 소율 '늦여름', 짠내 안 나는 제주 서핑 멜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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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간 큰 갈등 이 없는 영화 다 다. 소소한 에피소드 가 이어 지면서 의 풍경 풍경 관객 관객 마음 마음 힐링 힐링 한다. 정본 과 성혜, 인구 (전석호) 와 채윤 (정연주) 모두 과거 의 으로 얽히고 복잡한 로 로 로 돼 돼 있으나 영화 영화 매듭 매듭 매듭 매듭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낸다 '마음 은 계절 처럼 그렇게 지난다 지난다 지난다 지난다 속 속 처럼 처럼 처럼 스쳐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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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은 오는 25 일 개봉 한다.

박정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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