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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교사’ 스틸컷(사진제공=(주)외유내강)
논산에서 고등학교 여교사가 남성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충북 논산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30대 A씨가 불륜 혐의로 도마에 올랐다. A씨의 남편 B씨는 “아내가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C군과 다수의 성관계를 가졌다”라면서 “C군 친구인 D군이 이를 알고 협박하자 그와도 성관계를 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학교 측에 따르면 논산 여교사 A씨는 지난 4월 권고사직 처리됐다. 이후 8월 B씨와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학교 측은 “A 여교사는 C군의 폭행으로 인해 사직서를 낸 것”이라면서 “성관계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학생이 일방적으로 지어낸 루머로 확인됐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논산 여교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B씨는 D군에 대해 불륜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D군 측은 불륜 및 협박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맞소송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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