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동전만한 알갱이 안에 달달 과즙 꽉 차 있다는 ‘망고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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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yeo16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포도계를 평정할 신품종 청포도가 등장했다.

500원짜리 동전만한 알갱이를 자랑하는 이 포도는 바로 ‘샤인머스캣’이다. 청포도 색깔에 약간의 노란빛이 섞여 있어 ‘망고포도’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망고포도’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의 신선과일 코너 가장 앞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인기를 입증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망고포도’ 인증 사진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leur_joo’

망고포도의 매력은 일반 청포도에 비해 엄청나게 큰 알갱이에서 나온다.

크고 동그란 알갱이는 신맛을 잔뜩 낼 것 같지만 한 입 베어물면 극강의 달콤함이 입 안에 퍼진다.

평균적으로 망고포도는 바나나(10), 수박(12)보다 높은 18도 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거기다 먹는 순간 입안에 청포도 특유의 머스캣향이 진하게 퍼지는 느낌은 신선한 청포도 사탕을 먹는 기분이라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ig_france_’

망고포도의 장점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개량 품종인 망고포도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어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생산되며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져서 오늘(10일) 기준 인터넷에서 송이당 평균 1만원대에서 2만원대에 판매된다.

마트에 들러 장 볼 예정이라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망고포도’ 한 송이를 카트에 담아보자.

인사이트Instagram ‘bi0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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