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데뷔 21년 차 자우림에게 없는 세 가지[종합]



[ad_1]

밴드 자우림이 ‘정희’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자우림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신영은 “자우림을 섭외하려고 전화했더니 남편인 김형규 씨가 전화를 받아 깜짝 놀랐다”ê³  운을 뗐다. 이에 김윤아는 “방송국과 연락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어쩌다 그렇게 됐는데, 본인은 즐거워하고 있다”ê³  얘기했다.

이어 김진만도 “자우림이 소속사가 없는 기간이 장기간 있었는데 ê·¸ 빈자리를 형규가 맡아서 잘하고 있다”ê³  고마워했다. 김윤아는 “10년 정도 오래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 당장 일을 해야 하다 보니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됐다”ê³  덧붙였다.

올해로 데뷔 21년을 맞이한 자우림은 본인 그룹에 없는 것 세 가지로 의욕·ì‹íƒ·ìŠ¤ìº”들을 꼽았다. 먼저 김윤아는 “자우림은 의욕이 없다’는 말에 “멤버들이 뭘 해도 의욕이 없다. 나른하지 않나. 해체도 싸울 기운이 있어야 한다”ê³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신영은 “리스너 두 분이 같이 오셨다. 방송국에 오신 게 기적이다”ê³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윤아는 “제가 말을 이렇게 많이 하게 된 게 의무감 때문이다. 라디오에 나왔는데 단답으로 답하면 대화가 안 되지 않나. 이렇게 하면 정말 민폐구나 하는 걸 깨달아서 제가 얘기를 하게 됐다. 그룹의 센터다 보니 어쩔 수 없다”ê³  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는 식탐. 김윤아는 “저희가 셋이서 고기를 10인분 먹고 그런 역사가 없다. 셋이서 4인분은 먹을까 싶다”ê³  해 김신영을 당황케 했다. 김진만은 “저는 사실 배가 별로 안 고프다. 그냥 주위에서 때가 됐으니 밥을 먹자고 해 같이 먹는다”ê³  했다. 김신영은 “장수 밴드가 아니라, 진짜 인간으로서 장수하실 것 같다”ê³  웃었다.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선규·ê¹€ì§„만의 스캔들이 대중에 잘 안 알려져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김윤아는 “조금 다른 얘끼인데 저희가 혼성그룹이지 않나. 여자분들이 접근하는 게 불편하다고 저에게 불평을 하신 적이 있다. 접근은 하고 싶지만 혼성이라 불편하다는 것”이라며 “술자리에 가도 우루루 가고.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ê³  말했다. 김진만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저 언니 무서워 보이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여진 기자 [email protected]

[ad_2]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