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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인식을 제고하고자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노피 블루밍 데이(Sanofi BLUE-ming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블루밍 데이는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걱정 없이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Blooming), 푸른(Blue) 옷을 입고 함께 모여(mingling) 환자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이 날 스카프, 넥타이를 비롯해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 옷을 입고 출근해 뜻을 함께 했다. 사노피는 임직원들에게 당뇨병 관련 정보가 담긴 책자를 제공하여, 인슐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절한 시기에 맞춤형 인슐린 치료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공유했다.
사노피는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 및 솔리쿠아펜주(10-4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 등 자사의 우수한 당뇨병 치료옵션들을 국내 임상현장에 도입한 것은 물론,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DES(Diabetes Education Specialist) 부서를 두어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 교육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슐린 치료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혈당 프로그램’을 지난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13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행복혈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8만명의 환자가 맞춤형 생활관리상담을 받았다. 행복혈당은 국내 관련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환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돕는 교육활동인 ‘인사하세요(인(슐린)사(용)하세요)’ 및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광범위한 당뇨합병증 검진 및 예방을 격려하는 활동인 ‘건강합시당’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노피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삶과 함께하며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치료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무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표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사노피는 당뇨병 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한국 환자들의 삶을 임파워링(empowering)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당뇨병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난 1991년에 제정했으며 매년 11월 14일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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